[ Pics. ][직찍! 슈키라] COOL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DJ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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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절친, 재진:)

려욱디제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화요일.

 

그의 절친이, 슈키라 가족들과 함께했습니다.

연락을 받자마자 한 달음에 달려와준 정말 고마운 사람.

따뜻한 말로 슈키라 가족들을 보듬고, 다독거려준 좋은 디제이.

아주 작은 흠도 하나 없는, 훌륭한 멘트에 따뜻한 마음,

그리고...훈훈한 비주얼까지 지닌 남자...♡

화요일밤의 디제이, 스페셜한 디제이! FT아일랜드의 재진씨를 소개합니다:D

수줍수줍..>_< 

려욱이 형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할게요!

방송을 시작하며, 려욱디제이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말하던 재진 디제이!

 

려욱디제이를 대신해 열심히 하겠다며 두 눈을 빛냈습니다.

2년 전 여름. FT아일랜드 민환씨와 함께 스페셜 디제이를 했을 땐,

정말 소년같고, 때론 애기 같고, 큐트했는데...

어머나ㅠ_ㅠ♡ 2년만에 다시 디제이를 맡은 그는,

 

기대고 싶은(!!!!) 늠름하고 멋진 청년이 되어있었습니다!

살짝쿵 긴장은 했지만, 가면 갈수록 긴장을 털어내고 

처음 만난 게스트들과도 잘 어울리며 멋지게 진행하던 우리 재진 디제이!!!

그의 듬직함에, 우리 슈키라 가족들 모두 콩으로 문자로 열화와 같은 응원 보내주셨어요:>

(바들 바들) 저 지금 엄청 떨려요 어허허허허헝...>_<

저만 재밌나요? 죄송합니다⊙_⊙

하...제가 과연...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예요..ㅠ_ㅠ

너무 너무 걱정된다며, 긴장된다며!!!

투데이 이즈 끝날 때, 퀴즈 끝날 때, 코너 끝날 때!

코너 하나가 끝날 때 마다 꺄아아아아아~~+_+하고

 

가슴속에 쌓여있던 긴잠감을 샤우팅으로 풀던 우리 재진 디제이!

근데요. 본방 사수 하신 분들은 아시죠?

 

재진 디제이. 이렇게 떨려하면서, 실수 하나도 안 했다는거! 

 

그리고 우리 재진 디제이, 오기 전에 디제이 공부하고 왔대요.

그냥 해도 잘 하는데, 미리 예습까지 하고 온 모범생 디제이:D

이러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 아이쿠 멋져라 우리 디제이!

헙+_+ 슈키라 가족들과 대화나누다, 살짝쿵 눈을 감아버린 우리 재진 디제이!

눈 살짝 감으니까, 핸섬함 속에 숨겨져있던 그의 귀욤귀욤한 매력이 튀어나오는군요>_<

 

재진 디제이, 저렇게 손동작까지 해가면서

 

아주 열정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구 예뻐라:) 

두 시간 내내 단 한번의 실수없이 완벽한 진행을 보여준 우리 재진 디제이! 

오랜만에 슈키라 가족들과 만나 정말 행복했다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형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훈훈한 비주얼만큼, 말도 참 예쁘게 하던 우리 재진 디제이!

재진 디제이는 알려나 모르겠어요.

 

재진 디제이의 진심어린 따뜻한 말 덕분에,

 

힘을 얻은 슈키라 가족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말이죠.

 

화요일 밤을 더 포근하고 따쓰하게 만들어준 스페셜 디제이 재진씨!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약속한 대로...또 슈키라에서 만나요:D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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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절친, 슈키라에서 만나다! 

려욱디제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화요일.

그 날, 스튜디오에서는 려욱디제이의 절친 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려욱디제이의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 한 달음에 달려오는,

의리남 중의 의리남! FT아일랜드의 재진씨.

려욱디제이에게 항상 빅웃음을 주는 동갑내기 태현+태훈.

오랜 시간 려욱디제이와 함께 있으면서, 든든한 힘이 되준 멋진 시스터 영희씨까지.

처음 만나는 조합인데도 "려욱디제이"로 하나되어 금방 친해진 네 분!!!

재진씨는 우리랑 처음이니까...텃세 좀 부려도 될까요? 껄껄껄

그럼 오늘은, 디제이 세 명에 게스트 한 분으로 갈까요?

...사, 살려주세요..ㅠ_ㅠ 

스페셜 디제이에게까지 디스를 날리며...

유, 유쾌하게!  2014년 첫 번째 고민판정쇼를 오픈했습니다:)

앵콜도 안 하고, 춘천에서 여의도까지 빛의 속도로 날라오다시피한

쾌남+쿨남+의리남 태현씨!!!

올해, 꼭 결혼을 하고 싶다는 핑크핑크한 새해 소망을 밝힌 영희씨>_<

........2014년이 된 지 오늘에서야 알았다며+_+ 아직까진 딱히 소망이 없다며...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천하태평한...껄껄 그래서 참 멋진 우리 태훈씨 까지!

소소하게 새해 소망도 빌고, 서로에게 덕........아니 그냥 "담" JUST 얘기도 나누고!

2014년의 첫 번째 3승 고민사연까지 판정하며☆

화요일을 더 복작복작, 수다수다, 시끌시끌하게 보냈습니다.

화요일, 어디 가지 않고 슈키라와 함께해준 려욱디제이의 절친들.

그리고 슈키라의 절친들!

덕분에, 빅재미 가득한 화요일 함께 했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