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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으로 미리 보는 FT아일랜드 새 앨범, THE MOOD.  타이틀곡 ‘미치도록’을 이미지화한 흑백톤 컨셉! 진지한 밴드 본성, 드러머 최민환이 말합니다: “FT아일랜드 패션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입니다. 저희가 이번 컴백을 앞두고 스타일링에서는 ‘흑백’을 컨셉트로 FT아일랜드만의 밴드 본성을 끄집어내 보려고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재킷 촬영 전 저희의 미션을 이뤄주시기 위해 ‘목나정 포토그래퍼’님이 저희와 함께 해 주셨습니다. FT아일랜드에 내제된 차분한 이 미지에 놀라셨나요? 저희들, 진지한 남자들입니다 (웃음)
제가 저희 다섯 멤버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를 하나씩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저 2013년에는 패션에 대해 나름 열심히 공부(!)했거든요ㅋㅋㅋ FT아일랜드의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기대해 주세요!
 
FT아일랜드 대표 패셔니스타 종훈이 형과 홍기 형부터 시작해 볼까요?
 
 
FT아일랜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종훈이 형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레이어드(Layered)입니다.
평 소 멋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저희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는 종훈이 형이 선보이는 앞서가는 레이어드 자켓 스타일링 함께 보실까요? 니트와 구조적인 조끼, 코트의 레이어드로 종훈이 형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데요, 저도 한번 따라해 봐야겠어요.ㅋㅋㅋ



최종훈 A컷


[미니인터뷰-최민환이 최종훈에게 묻다]

이번 스타일링에서 최종훈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평 소 스타일링 하는 걸 즐기는 편이긴 한데 사실 컨셉트가 따로 있는 촬영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에요. 운동하 는 걸 좋아해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체격이 있는 편인데(웃음) 그래서 핏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이번 촬영에서 이너를 슬림하 게 레이어드해서 연출해봤는데 덕분에 과하지 않은 레이어드 룩이 나온 것 같아요. 라이더 자켓이 다양한 소재의 패치들로 되어 있는 데, 흑백 사진에서 느낌이 더 사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헤어 스타일링에서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머 리를 좀 깔끔하게 다듬었어요. 그리고 예전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시도해봤어요. 사실 세팅 된 머리를 건드리는 데 익숙하지 가 않아 촬영할 때에 머리를 쓸어 넘기는 등의 동작이 처음엔 조금 어색했어요. 하지만 곧 사진 작가님이 원하시는 분위기를 알았 고, 최대한 헤어 스타일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느낌을 나타낼 수 있었죠. 다년간의 촬영을 하며 익힌 노하우랄까. (웃음)


빼 놓을 수 없는 트렌드세터이자 패셔니스타 홍스타! 홍기형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패턴(Pattern)입니다.
레 오파드 퍼로 포인트를 준 새로운 블랙 수트 패션, 홍기형만이 소화 가능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발도 포스 있게 소화하는 홍기 형, 북유럽의 소년 같지 않나요? 카리스마 넘치는 이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형, 저는 드럼 치면서 항상 홍기 형을 지켜보고 있어요! 형의 백발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웃음).




이홍기 A컷


[미니인터뷰-최민환이 이홍기에게 묻다]

이번 스타일링에서 이홍기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 로 헤어 컬러에요. 신곡 ‘미치도록’의 발라드 컨셉에 맞추어 야심 차게 준비한 컬러입니다. 예전부터 혼자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 서 재킷 촬영 당일 ‘메모리’ 활동 때의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빨간 머리를 탈색해 화이트 블론드 컬러로 만들기 위해 꽤 오랜 시간 을 샵에서 보내야 했어요. 기르고 있었던 머리를 싹뚝 자른 것도 큰 결심이었습니다. 머리를 하느라 다른 멤버들보다 조금 늦게 촬영 장에 도착했지만 도착한 순간 모든 스텝들의 환호성을 듣고 머리 하길 잘했구나 했습니다(웃음). 더구나 흑백사진으로 촬영하는 거 라 더욱 헤어 컬러가 빛을 발한 것 같아요.

의상에서 신경 쓴 부분은? 
‘미치도 록’이 발라드 곡인만큼 차분하고 정제된 느낌을 위해 스타일리스트는 수트를 제안했고 전 평범한 수트는 싫다고 했어죠. 그래서 블 랙 톤에 패턴이 들어간 의상을 택했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 레오파드 칼라를 따로 셔츠에 레이어드하기로 결정 했어요. 스타일링 을 할 때 고민하는 편은 아니에요. 스타일리스트가 아이템을 보여주면 이것, 이것 바로 즉흥적으로 선택하는 편이에요. 


우리 섹시가이, 재진이 형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자연스러움 (Natural)입니다.
요 즘 재진이 형도 부쩍 스타일리쉬해 지셨어요. 제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특히 재진이 형은 촉촉한 눈빛만으로도 사람 을 반하게 하는데, 이번 재킷 촬영 때는 그 눈빛이 더욱 반짝이셨어요. 음.. 제 권한으로(?) 재진이 형을 FT아일랜드 대표 포 토제닉 멤버로 인정합니다!!
멋쟁이 베이시스트 재진이 형은 민소매 티셔츠와 가죽팬츠만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해 현장에서 저희의 박수를 받았으니깐요! 운동으로 다져진 재진이 형의 멋진 근육이 빛을 발하는 민소매 패션 함께 보시죠~




[미니인터뷰-최민환이 이재진에게 묻다]

이번 스타일링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스 타일링에 대해서 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편은 아니에요. 다만 제가 생각했을 때 아니다 싶은 아이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는 편이고 요. 보통 남자들이 재킷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데 전 외모가 어려 보이는 편이라(남들이 말하길^^:) 그런지 잘 안 어울릴 때가 있 더라고요. 그럴 땐 의상이 저와 어울리는지 주변 사람들의 모니터를 부탁 하는 편이에요. 이번 재킷 촬영때에는 처음에 블랙 셔츠 를 입었었는데 아우터를 어두운 계열로 매치하니 전체적으로 사진이 어두운 것 같아 제가 이너를 밝은 톤의 티셔츠로 바꿀 것을 제안했 어요. 약간 구김이 있는 티셔츠라 질감도 더 잘나온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헤어 컨셉트도 궁금합니다!
헤 어 컬러는 톤다운 시켰어요. 흑백 사진 촬영에 전체적으로 내츄럴한 컨셉트로 촬영할 거라고 해서 밝게 염색했던 헤어 컬러를 어둡 게 했죠. 사진 작가님께서 머리를 쓸어 넘기는 동작을 제안하셔서 헤어 제품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의도했던 대로 자연스 러운 느낌이 잘 살아난 것 같아요. 홍기형은 이 전의 머리색이 예뻐서 아쉽다고 했지만 뭐 전 다 잘 어울리니까요. (웃음)


사랑하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 승현군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바로 소재(Material)입니다.
액 세서리 없이 연출해서 심플 시크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 저는 특히 승현이의 네추럴한 헤어가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제 가 가장 좋아하는 승현 군의 헤어는 아침에 부스스해진 자연스러운 머리인데, 그 머리일 때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분들 께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는 어려울 것 같아 조금 아쉽네요ㅠ.ㅠ



송승현의 A컷

[미니인터뷰-최민환이 송승현에게 묻다]

이번 스타일링에서 송승현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처 음엔 최대한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을 위해 블랙 터틀넥 스웨터만 입으려고 했는데 모니터를 하다 보니 아우터를 입는 게 더 좋 을 것 같았어요. 아우터는 사진에서 훨씬 근사해서 놀랐어요. 스타일리스트 형은 역시 다르더라구요. 앞으로 말 잘 들으려고 합니다 (웃음).

전 승현 군의 이번 헤어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역 시! 저도 짧은 머리가 좋아요. 짧게 잘라서 위로 세우기 위해서 일부러 조금 더 잘랐습니다. 원래도 짧은 머리였지만요. 눈치채 신 분들 계셨나요? 주변 분들은 머리를 길러 보라고도 하는데 전 그냥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 멤버들 중에 스타일이 겹치지 도 않고 좋은 것 같아요(웃음).


자, 드디어 저, 최민환의 스타일링 포인트를 공개합니다.
두둥~ 이번 스타캐스트 전체 내용과도 통하는데 저의 스타일 포인트는 바로 흑백-Black & White입니다. 
저 도 좀 멋있는 패션을 시도해 보고 싶어서, 선명한 명암 대비의 모노톤 플레이를 시도해봤어요. 화이트와 블랙이 섞인 니트가 특히 마음 들었는데, 잘 어울리나요? 흑백의 모노톤이 지루하지 저는 포즈에 포인트를 두고 재킷 촬영에 임했답니다. 사진에 나온 저 포즈도 나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블루 종을 반쯤 걸친 건 저의 
치밀한 계산이 담긴 것이랍니다.
시크한 가을 남자 느낌이 나야할 텐데, 어떠신가요?



최민환 A컷

이렇게 스타일링된 모습으로 재킷 촬영을 했는데 현장 모습을 좀 더 살짝 보여드릴게요!
먼저, 저희 스타일링에 총동원된 액세서리와 의상, 신발!


매 컷 열심히 모니터 중이었던 저희들. 엇..종훈이 형은 어디에?


소파에서 재진이형, 홍기형과의 오붓한 시간~ 형들과 있으면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헤어 스타일 연출에 집중 중인 종훈이 형. 느낌 있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는 이렇게 탄생되었습니다.

새 헤어스타일로 ‘미남이시네요’의 금발 제르미가 떠오르는데, 저 뿐인가요? 멋지게 메이크업 중인 우리 보컬 홍기 형.

운동으로 다져온 멋진 잔 근육을 마음껏 뽐낸 재진이 형. 자연스러움이 포인트! 티셔츠 한 장 걸쳤을 뿐인데 빛이 납니다!

특히나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승현 군 네추럴 헤어 클로즈 업 샷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저의 베스트 사진을 끝으로 FT아일랜드 새 음반 ‘더 무드’ 스타일링 이야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함께 보실까요? 이 사진을 뽑은 이유는 저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뭔가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것 같아서랍니다. 저희 음반 명과 같이 사진에서도 ‘무드’ 가 여러분들께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

글 : 최민환 (FT아일랜드)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Posted by 세르미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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