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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사진

[ Pics. ] [직찍!슈키라] 빅재미 방송의 대명사, 역시 FT아일랜드:D

http://www.kbs.co.kr/radio/coolfm/kiss/photo/index.html


빅재미 방송의 대명사, 역시 FT아일랜드:D

BIG有趣广播的代名词,果然是FTISLAND :D


역시, FT아일랜드 였습니다!!

슈키라에 나올 때 마다...

항상 본인들의 이미지는 잠시 내려놓고,

슈키라 가족들에게 빅재미 드리기 위해 빅정성 들여,

쉴새없이 깨알같은 입담을 주고 던지고 받는 예능감 충만한 보물같은 남신들이시여...!!!!



작년 추석연휴. FT아일랜드와 함께 씐나고 재미지게♪

한 시간을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이 분들. 슈키라에 안 온지 1년을 훌쩍 넘기셨더군요!

올 한해, FT아일랜드는 해외 곳곳을 누비며 공연을 하느라 정말 바빴다고 해요.

2013년은 FT아일랜드에게 "공연의 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말이죠.

아시아 투어에, 섬머 소닉에, 제프 투어까지...

여기에 데뷔 6주년 기념 앨범까지 발매하느라+_+ 눈 코 뜰새 없이 바빴던 다섯 남자들!!

.......ㅠ_ㅠ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게 돼서, 정말 좋쟈나....행복하쟈나!!!

언제나 그랬듯, 이 날도 참 시끌벅적했던 FT아일랜드와의 만남:D

한 분 한 분의 큣 페이스 골져스 페이스 찬찬히 확인해 나가볼게요우!



와...종훈씨 보고 이 말이 절로 나왔어요.

남자다!! 진짜 남자가 나타났다!!! 꺄오!!!!!>_<

음 스멜~_~수컷 스멜~_~

여러분...어디서 남자 향기 안 나요..?

종훈씨가, 우리 앞에 있잖아요!! 꺅!!!



올 초, 아이돌이 로맨틱해지는 그 프로그램에 나왔던 종훈씨!

그 프로그램을 단 5분이라도 봤다면,

특히! 종훈씨의 폭풍매너돋는 장면을 본 분이라면..

종훈씨에게 빠지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남자다운데, 게다가 매너까지 좋고 자상하기까지 하다니!!!

출구 따윈 없어요 없다구요...상남자 리더님..ㅠ_ㅠ!!



날씨가 추워져서, 낚시는 살짝쿵 내려두고.

컴백하면서 다시 골프채를 잡은 너란 남자....사장님st의 취미를 지닌 남자!

멤버들에 의하면, 멤버들에게도 돈 안 쓰고 여자한테도 돈 안 쓰고!!!!

스케줄 없을 땐 밤에 자주 나가서 논다는 종훈씨!!

....멤버들이, 장난 친 거예요. 그런 걸거예요!!!! 

이렇게 매너 돋는 남자가, 여자한테 돈을 안 쓸 리가 없다구요!!!



아, 이 날. 종훈씨의 폭풍 매너를 엿볼 수 있었던 깨알같은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높낮이가 살짝쿵 차이가 나서, 홍기씨의 의자와 종훈씨의 의자를 바꿔야 했는데요.

홍기씨에게 일어나달라고 부탁한 다음, 홍기씨의 의자를 빼려고 하는데..그런데...!!!

그 순간. 종훈씨가 말없이 홍기씨 의자를 한 손으로 턱+_+ 잡더니,

본인 쪽으로 슥- 끌고 가더라구요.


다른 한 손으로는 본인 의자를 끌어다가 홍기씨가 앉을 수 있도록 놔 줬구요.

.....이게 무슨 매너들이야...무슨 젠틀함이야!! 엉엉..ㅠ_ㅠ

겉모습만 남자다운게 아니라, 내면 역시 남자다운 종훈씨라는 사실!!!

아주 뼛속 깊이 느꼈습니다...꺅!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거의 운동 중독 수준으로+_+ 웨이트를 한다는 종훈씨!

이 날, FT아일랜드 멤버들 중에서 가장 팔뚝이 두꺼운(!!!) 팔뚝 왕으로 뽑혔습니다.

멤버들 대부분이 30cm에서 왔다갔다한 반면...

우리 종훈씨의 팔뚝 둘레는 무려 41cm!!! 으아니!!!!!

정말 팔로 걸어다닌다는 그 소문이 사실이더군요!!!


숀리 뺨치는 팔뚝을 보여주신 것도 모자라,

복근을 보여달라는 팬분들의 요청에....복근 대신 어깨를 보여주겠다며

급 셔츠단추를 훅훅 풀던 종훈씨...어머나.!!!  종훈씨 감사해요..감사합니다...



人라인 대결에선, 요즘 가장 HOT한 그녀!

배우 박신혜씨와 센스가 터지는 스피드 퀴즈를 진행해주신 종훈씨!

종훈씨 덕분에 차은상씨 목소리도 듣고...ㅠ_ㅠ

정말 이 날, 우리 종훈씨 여러모로 빅재미 빵빵 터뜨려 주셨습니다! 

최종훈은..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잠시만요...한 1분만 목젖 열고 크게 웃고 갈게여!!!

언제 어디서나, 많은 사람들에게 빅웃음을 선물하는 이 시대의 센스 쟁이,

이 시대의 입담꾼!!


홍기씨는...정말 여전했습니다! 어쩜 그렇게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은지>_<

이 날, 정말 쉴 새 없이 <이홍기 어록> 많이 나왔습니다.

음악방송에, 싸인회에...많이 피곤했을텐데도 계속해서 시간차 공격+_+하며

각종 드립 파티 오픈해주신 홍기씨....정말 멋져요>_<!!



다른 멤버들 모두 검은색 수트입고 왔는데,

왜 혼자서만 다른 옷을 입고 왔냐는 려욱디제이의 질문에!

아..제가 메인이니까...차별을 줘야 돼요...네네..:>

 어쩜 말 한 마디를 해도 이렇게 귀엽게 하는지!

홍기형은 저렇게 스타일링을 해야 얼굴이 산다는 민환씨의 말에,

어디서 조그마한 분이 말을 한다며...

동생의 얘기를 가볍게 눌러버린 홍기씨의 찰나의 드립!! 진짜bbbb!


근데요...홍기씨 진짜..려욱디제이 말대로 다크 초콜릿 사이에 있는 

화이트 초콜릿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ㅋ


그러니까..음..멋진 느낌! 핸섬한 느낌! 메인 느낌이요:D 껄껄껄



얼마 전, 리얼 드라마<청담동 111>을 통해

한성호 대표와 대낮의 추격전을 벌이며 프로그램에 빅재미 선사한 우리 홍기씨.

홍기씨에게..한성호 대표란..?

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정말 좋은..동반자...???!!! 뭐 저희가 없으면 FNC도 없고, FNC가 없으면 저희도 없죠.

우와..뭔가 멋진 것 같으면서도 진중한 것 같은 이 단어적인 단어란..!!!

이래서 이홍기~이홍기 하나봐요! 단어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워!!



오오! 오오!

드디어 등장하셨다!! 홍기씨의 먹!방!포!토!

이 날, 릴레이 지목토크에서 최종 꼴찌로 낙점된 재진씨가

치킨 두마리를 빵야빵야! 쐈는데요.


그 치킨이 스튜디오에 배달되자마자....

그 때부터 우리 홍기씨는 신나게, 정말 말도 안하고....

열심히 치킨을 드셨답니다.

너무 말씀을 안 하셔서, 슈키라 제작진은 제발 치킨 내려놓고 말을 하라고 외쳤지만..!!

우리 홍기씨, 꿋꿋이 닭다리를 뜯으며 본격 먹방을 시전하셨습니다.



치킨먹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홍기씨는 프리스타일로 랩까지 들려주셨어요.

홍기씨가요!! 다른 누구도 아닌 홍기씨가 말이죠!!


요 췌키라웃! 드뢉더..큼큼 암튼 YO!

(신남 신남) 나는 지금 치킨을 먹구 있지! 맛있지! 이거 끝나구 집에 가지!

(손동작 척척) 집에 가면 게임 하지! 내일 아침에 음악방송 하지! 피곤하지!

ㅋㅋㅋㅋ 으이그 이 귀여운 양반!!

홍기씨- 1위 하면, 슈키라 스튜디오에 치킨 다섯 마리 쏘기로 한 거! 잊지 않으셨죠?

....어디있어보자....스트리밍하러 어디로 떠날까...다운로드...앨범...꺄핫>_<

뭘 해도 늘 귀여운 우리 홍기씨!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D



이 날, 가장 많이 웃고. 또 가장 많이 말했던 멤버가 아닐까 싶어요!

이열~_~ 옆선에서 빛이 확확 나는 저 매력적인 남자!!!!

려욱디제이가 우리 동생 언제 오나...이제나 오나..저제나 오나...

완전 기다리고 기다렸던, 력 라인!!!!!

소나기 이후, 4년만에 열연한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을 통해

진정한 주연배우!! 진정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남자.

소년 아니고, 이젠 남자. 재진씨 입니다:D



대체 우리 재진씨는 뭘 먹길래..

날이 갈수록 얼굴에서 빛이 나는 건가요..>_<

요즘 가장 HOT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st의 헤어스타일과

<상속자들>의 윤비서님의 헤어스타일, 그 중간쯤 되는(?!)

5:5 헤어하고 나타난 우리 재진씨.

그...그런데.....프리마돈나 여러분의 패기 넘치는 메시지 때문에!!

우리 재진씨, 조금씩 삐치기 시작했습니다+_+

재진오빠..전에는 머리 올리면 좀 그랬는데..뭐 지금은 괜찮..네요..

재진오빠..그 머리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오빠~예전 머리가 더 나아요~

프리마돈나의 애정어린 돌직구(!)에 우리 재진씨는 결국...

조용히 하세요=_=라고 돌직구를 돌직구로 맞받아 쳤습니다!! 껄껄껄



방송 초반부터, 겨...드랑이.....

엇, 그러니까 나...NA MOOL 공격 당하고 제대로 멘붕 온 재진씨!

그는그저 열심히 뮤지컬을 했을 뿐인데....

열심히 뮤지컬 하는 재진씨의 겨드랑이 사진을 캡쳐해 동네방네 알린 홍기씨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네요..Aㅏ..홍기씨...ㅠ_ㅠ;;;;;;

동생의 뮤지컬을 이슈로 만들기 위해 눈물겹게 노력한,

한 멤버형의 사랑이라고 봐둡시다. 네네!!

암튼, 어쨌거나, 저쨌거나.

재진씨는 "상남자"인 걸로~!!! 려욱디제이가 인정했으니까, 그런 걸로~_~!!



분명, 릴레이 지목토크에서 꼴찌를 한 게 아닌데..!!!

려욱디제이의 선택으로 치킨 두 마리를 사게 된 우리 재진씨!

전화로 치킨을 주문하는데...와~우리 재진씨는 치킨 주문하는 것도

완전 똑 부러지게 하더군요!


네~여기 KBS.본관.정문.로빈데요~후라이드 한마리 양념 한마리 갖다주세요.

아, 카드 결제 할게요! 네네네! 네~사랑해요~!

마지막 멘트, 사랑해요 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하며

이 날 서프라이즈 치킨파티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재진씨...덕분에...주린 배 든든히 채웠어요..>_<

갑작스런 타이틀 곡 소개도 진짜 깔끔하고 간결하게 하던 우리 재진씨:)

재진씨를 보고 있노라니,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구기종목엔 소질없는 남자.

하지만...노래엔 소질있는 남자!!!!

려욱디제이 몸에 오토매틱으로 소름 쫙~~~돋게 만든 남자, 민환씨 입니다:D

몇 달 전에, 려욱디제이가 FT아일랜드 콘서트를 갔다가

민환씨의 노래를 듣고 진짜 깜~~~짝 놀랐대요!

그 때 라이브 얘기를 하다가, 즉석에서 한 소절 라이브를 들려주신 민환씨.

목소리가 얼마나 곱고 깨끗한지, 그러면서도 어쩜 그렇게 고음이 쫙쫙 올라가는지!!

민환씨의 노래 듣고...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얻었습니다. 아 홀리한 이 기분...☆

(알고보니 이 파트는 민환씨가 달라고 해서 홍기씨가 넘긴 거래요 소근소근)



이 날 민환씨는, <人라인 대결>에서 블락비의 지코씨와 스피드 퀴즈를 풀었는데요.

두 분이 스피드 퀴즈를 풀면 풀 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두 분이 정말 친한 게 만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메시지가 속출했습니다.

내 띠는 뭐야아~?

니 띠..? 어어 원숭이!

내 노래방 애창곡은?? 이거 많이 불렀잖아!!

어??? 어???

(답을 알고나서) 어?? 니가 서쪽하늘을 불렀다고? 고주망태 돼 가지고 !#@!%!@#!@#

......고..고주망태요...? 으아니!!!

1분의 반 이상을 "어??어??" 라고 대답하던 지코씨,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껄껄껄



꺅..ㅠ_ㅠ 저 애기애기한 손가락..어쩌면 좋아요..ㅠ_ㅠ

달콤한 끝인사를 들려달라는 말에,

멤버들 모두 "잘자요~"라고 말한 반면!

.......안녕히 주무세용:D

ㅠ_ㅠ_ㅠ_ㅠ_ㅠ_ㅠ_ㅠ 이렇게 최민환 식으로 귀엽게 인사해주신 민환씨!

진짜, 민환씨는 타고 난 것 같아요. 타고 난 모태애교남!!!!!

애교를 부린 다음에, 본인은 참~~많이 부끄러워하지만 말이죠:) 
 



>_~ 이렇게 손가락으로 귀엽게 윙크도 해주시고!!

형들이 말할 땐, 그 찰나의 순간에 마구마구 끼어들어 애드립치며

 

본인 방송 분량 확실히 챙기고 간(!) 귀여우면서도 영리한, 우리 민환씨!

그 바쁜 와중에 슈키라 가족들이 보내주신 미션도, 깨알같이 열심히 해냈습니다.

손키스 해달라는 문자에 바~로 카메라 보면서 손키스 쪽쪽 해주던 민환씨의 큣 페이스!

.........이건 캡쳐해야해요...!! 영구 소장해야해요..!!



생각지도 못한 한 소절 라이브도 열심히 하고.

 

친구 때문에 강제로 고주망태된 사실이 만 천하에 알려지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열심히 스피드 퀴즈도 풀고!

그리고 마지막엔...원고 대신 양념치킨을 잡고

 

신명나게 치킨을 뜯던!!!

 

두 손가락에 양념 잔뜩 묻힐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한 치킨 사랑을 입증한

 

귀요미 민환씨:)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가웠어요!



이 남잔, 그런 남자예요.

 

자기와 만난 한 사람, 한 사람. 그 연인이 너무 소중해서...

 

같은 뮤지컬을 하는 모~~든 스탭들에게

 

본인의 사비를 털어서 밥을 쏘는!!!!!!

 

그런 섬세하고도 정 많으 남자라구요!!!

 

그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쓰면서도,

 

자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하는 겸손하기까지한 남자라구요!!!

 

여러분.

 

밥사기의 대가, FT아일랜드의 송총무. 승현씨 입니다:D



이렇게 밖에 나가서는, 자기 사람들을 챙기는 듬직한 남자가...

 

허나, FT아일랜드에선 깐족깐족대다가 매를 버는 막내라는거!!

 

형들이 운동할 때 마다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_~

 

형들의 운동을 방해한다는 애교 넘치는 막내!!!


형을 놀리고는 싶은데, 혹시나 맞을까봐

 

한 손으로는 마구 찌르면서 한 손으로는 본인을 방어하고 있다는 ㅋㅋㅋ

 

참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막내, 승현씨 입니다:>



우리 승현씨, 슈키라의 2대 디제이 성민씨와

 

뮤지컬을 무려 세 작품 연속으로 한다고 합니다.

 

<잭더리퍼><섬머스노우><삼총사> 까지...

 

성민씨와 계속해서 인연이 닿는 종현씨...꺅!! 이건 마치 데스티니 같아!!!

 

그나저나,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뮤지컬을 세 작품 이상이나 한다니...

 

이젠 정말, 뮤지컬 배우로 탄탄하게 입지를 굳힌!

 

배우 송승현인가 봅니다:)



절친인 애프터 스쿨 리지씨에 따르면,

 

"애가 밝고...지가 할라하는 거는 열심히 하는 스타일(!!)" 이라는 승현씨.

 

리지씨의 말대로, 이 날도 人라인 대결에서

 

정말 열심히 스피드 퀴즈를 풀었으나....

 

결국 그는 꼴찌가 되고, 예상치 못한 라이브 겸 모창 겸 성대모사를 하게 됩니다.



읭...?;;;; 라이브요?? 지금요???

 

벌칙에 걸리자마자, 바로 라이브를 불러야 한다는 말에

 

순간 경직된 우리 승현씨.

 

허나 그는....역시 프로였습니다!

 

그냥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추임새도 막 넣고

 

성대모사도 하면서 진짜 버라이어티하게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ㅋㅋㅋㅋ

 

노래 한 곡으로 개인기 3종세트 들려주신 승현씨.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꺄옷>_<!!



코너 마지막엔, 그 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얘기를

 

허심탄회 하게 나누다가....사랑해♡로 마무리한 FT아일랜드!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고, 다툼도 있었다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더 좋은 음악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하던

 

진짜 멋진 다섯 청년들!!!!

 

정말 솔직하고 사람좋은 다섯 분에게, 앞으로도 웃을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명불허전!!

 

오랜만에 슈키라에 나와, 빅재미 잔재미 깨알재미

 

모~~두 터뜨려주고 가신 FT아일랜드!!!!!!

 

유쾌한 다섯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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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속의 코너 : <치킨, 그리고 홍기>



방송은 이미 다 끝났고.

 

멤버들도 갔고, 매니저 분들도 다 갔는데...

 

우리 홍기씨는........여전히 슈키라 스튜디오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한 손엔, 누가 뺏어갈까봐 치킨 한 조각을 꼬옥 붙든채 말이죠.

 

왜여??? 뭘 봐여??? 치킨 먹는거 처음 봐여???

저 이거, 다~~먹고 갈 거거든여???

비록 매니저형들도 다 갔지만..

멤버들도 갔지만....

전 꿋꿋이 남아서 치킨 흡입하고 갈 거거든여???




흥! 내가 이거 다 먹고 갈거야.:P

ㅋㅋㅋㅋㅋ 이런 미워할 수 없는 식신왕자!!

먹고 가세요 홍기씨! 홍기씨가 다~~먹고 가요>_< 꺄핫!

....이 말이 끝나자마자 홍기씨는..



치킨을 입에 넣게 됩니다.



호로로로로롤로로롤!!!

나 빼고 다 갔어!!!

진짜 진심으로 다들 안 기다리고 갔어!!! 빨리 먹고 가야돼!! 일단 입에 막 넣고 봐야지!!



젓가락 그런 건 필요 없다.

내 두 손은 그저 거들 뿐.



앙~'O'



.....................그리하여,

우리 홍기씨는!

정말 깨~~끗하게 후라이드 한 마리를 거의 다 비우고 갔다는...

훈훈한 미담이 들려옵니다. 와우와우와와와와왕~~♬

이 날, 배가 고플 정도로(!) 신나게 웃었다는 홍기씨:D

치킨 든든하게 먹고! 배 두드리며 흡족한 미소 지으며 슈키라를 떠나셨습니다...

홍기씨! 1위 하고, 치킨 다섯 마리 사가지고 오실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어요...♥